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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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마을기록단

이모저모 마을기록단의 마지막 글쓰기 모임 이야기 

​이모저모 마을기록단의 세 번째 글쓰기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나와 우리>라는 주제로

서로에 대해서 질문하고, 나에 대한 문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말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에 대해서 대화하며 모임을 열었는데요.

덕분에 서로 서로 질문할 거리도 생겨나고,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30분 가량 진행했던 마지막 글쓰기. 집중해서 글을 쓰시는 모습 보이시나요?

처음에는 짧은 글도 버거워하셨던 선생님들께서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척척 글을 쓰시는 듯 합니다.

내가 요즘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오늘 하루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는지,

다른 멤버에게 궁금한 점은 무엇인지 질문해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던 '이모저모 마을기록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