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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신문] "봉담지역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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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8 16:05 조회 : 1,5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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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지역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거에요"


[인터뷰]봉담 마을신문 '미담' 제작팀...박상희 발행인, 조수인 편집장


봉담 마을신문 '미담'을 제작하는 팀을 만났다. 박상희 발행인, 조수인 편집장이다. 지난 12일 봉담에 위치한 한국생존수영협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박상희 발행인은 5월에 발행한 제3호 미담 신문을 보여주며 "신문 표지에 있는 그림은 화성 지역에 사는 최범용 작가의 작품이에요. 뜯어서 포스터처럼 쓸 수 있게 3만 원 더 들여서 제작했어요. 그런데, 뜯어서 붙여놓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웃음)"라고 말했다.


5월 발행된 3호 미담.
미담 마을신문은 화성마을자치센터 공모로 천만 원을 지원받아 제작한다. 올해로 2년째지만, 그 전신은 '봉담메아리'라는 봉담 주민자치신문이 있었다.

봉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예산으로 제작한 주민자치신문 '봉담 메아리'를 2018년, 2019년 2년간 만들었다. 제작에 기자로 참여했던 박상희, 조수인 씨는 2020년 마을자치센터 미디어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담'이라는 마을 신문을 만들었다.
 

박상희 미담 발행인(45.봉담)은 마을신문 제작에 대해 설명했다.
 "봉담 메아리를 제작한 경험을 토대로 마을 신문을 제작했어요. 봉담 지역의 아름다운 소식을 담고 싶어서 미담이라고 지었어요. 2020년에는 10명이 모여서 마을 신문을 2회차 발행했죠. 코로나 전염병으로 사업 진행하는데 쉽지 않아서 쓰지 못한 사업 예산비의 절반 정도를 반납했어요. 올해는 3: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어요. 봉담의 미담을 전하는 마을 신문을 잘 만들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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