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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공유냉장고'로 마을공동체 복원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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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7 13:19 조회 : 1,5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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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냉장고'로 마을공동체 복원하고파"
먹거리 나누는 공유냉장고 충남 홍성에 등장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백진숙·정만철 공동대표…"친환경 소비 문화 형성 기대"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2010년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고발한 독일 다큐멘터리 ‘쓰레기를 맛보자' 상영을 계기로 공유냉장고 운동이 확산했다. 공유냉장고에는 누구나 음식을 넣을 수 있고,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는 물론, 빈곤층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음식물을 가져갈 수 있어 지역 공동체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먹거리 안정성과 운영 등 보완해야 할 점이 있지만, 국내에서 버려지는 연간 1만4000톤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도 서울과 경기도 수원을 비롯한 전국에 공유냉장고가 설치되고 있다.

충남에서는 서산, 계룡, 논산에 이어 지난 달 12일 홍성에 공유냉장고 2대(커피오감,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가 생겼다.

반응은 뜨겁다. 지역 맘카페 등에 공유냉장고 후기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홍성에 공유냉장고 설치를 기획한 사람들이 있다.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공동대표인 백진숙 혜전대 교수와 정만철 농촌과 자치연구소장이다.

이들을 지난달 28일 홍성 공유냉장고 1호점이 설치된 커피오감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에는 1호점 관리를 맡고 있는 커피오감 김두홍 대표도 함께했다.



(후략)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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