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세종시 장군면, 주민자치 최초 '마을기록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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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2013년 부강면에 '주민자치회'를 처음 도입한 이후 2019년 4월 전 읍·면·동 주민자치설치근거 마련 및 16세 이상으로 참여연령 확대 등 조례를 전면개정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더불어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해 2019년 ‘자치분권특별회계’를 전국 최초로 설치 하였고, 지난 22일 제1기 고운동과 아름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끝으로,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관내 읍·면·동 20곳을 '주민자치회' 전환을 완료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올해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면전환에 발맞추어 시민과 함께 열린 시정을 실현하고, 스스로 살기좋은 마을을 가꿔 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군면 주민자치회’는 ‘19년 7월 출범하여 ‘박종천 회장’을 중심으로 41명의 자치회원들이 지난해 세종시 주민자치 최초로 마을기록을 체계화 했다.
주민이 직접조사 하고 고안한 이야기를 발굴(역사, 마을문화 등)을 통한 특색있는 기록물(책자 및 지도)과 장군면 과거(역사적 사료), 현재(마을소개, 축제), 미래(비전)를 조망하여 영상으로 제작했다.
(후략)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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