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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포스트_비플러스] 저녁이면 아무도 없는 목포의 한 거리에 6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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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2 11:51 조회 : 1,2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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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면 아무도 없는 목포의 한 거리에 6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든 이유 


2019년 9월, ‘저녁이면 아무도 없는’ 목포의 원도심 만호동에 6천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제 1회 건맥1897축제가 열린 것이다. 목포역에서 걸어서 10분, 만호동 건해산물 거리 일대가 낮부터 새벽까지 사람으로 가득 찬 것은 수십 년 만에 처음 있는 일. 거리의 상인들, 지역 주민들 사이로 목포 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붐볐다. 건어물과 맥주, 이 완벽한 조합을 즐기는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1897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 사업 차원에서 건해산물 거리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던 건맥1897축제를 누구의 예상보다도 뛰어넘는 축제로 만들어낸 주역들, 목포도시재생센터, 지역주민, 그리고 건해산물 상인회는 그로부터 3개월 후 건맥1897협동조합이라는 회사를 만들어냈다. 불 꺼진 만호동 일대에 불을 켜고, 이곳을 관광객과 주민들 모두가 계속해서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건맥1897축제를 매일 맛볼 수 있는 ‘마을펍’을 전국 최초로 만들어, 자신이 사는 지역에 직접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사람들. 2020년 3월 27일, 비플러스 펀딩을 앞둔 건맥1897협동조합의 박창수 이사장(이하 박), 김보섭 이사(이하 김), 그리고 목포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전은호 센터장(이하 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후략)



출처 : 네이버포스트_비플러스(http://naver.me/GW7wzy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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