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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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주시민교육을 고민하는 화성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가 세미나를 열었다.

17일 화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활동가 힘 북돋기 세미나'는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참여 회원 단체 및 개인 회원 등 총 10여 개 단체 등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1부 화성여성회 진행으로 타로로 푸는 이야기 마당, 2부 단체별 2020 돌아보기, 3부 '2021 민주시민교육 기대하기'내용으로 오세욱 그물코 평화 연구소 대표가 진행했다.

오세욱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는 3부에서 "민주시민 교육을 받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수동적 교육이 아닌, 문제 제기 할 수 있는 주체적 시민 그룹이 생기는 것이다"라며 "시민이 설계하고 시민이 학습하며 전문가 주의나, 자격증 제도의 폐해를 넘어서는 민주시민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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