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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삶터와 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시민이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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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8 17:14 조회 : 1,0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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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의 인구 성장, 전국 지자체 재정자립도 1위의 도시인 경기도 화성시. 

신도시를 중심으로 모여드는 다양한 사람들과 동탄, 발안 등 산단을 끼고 있는 화성시는 국내 몇  안 되는 성장하는 도시다.

하지만 가파른 성장의 이면에는 해결해야 할 도시 문제도 쌓여가고 있다. 신도시와 산업단지가 있는 동부, 서해와 인접한 농산어촌 서부의 지역 격차는 점차 벌어지고 있고, 빠른 인구 유입과 늘어나는 산업단지는 교통체증, 환경오염 문제를 불러왔다. 화성시는 이처럼 실타래처럼 꼬여 있는 도시 문제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 카드를 꺼내들었다. 경제, 사회, 환경, 지역사회를 아울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의 지속가능발전 생태계를 통해 도시화 문제와 지역민들의 통합에 나선 것이다.
(중략)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화성시의 사례는 올해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 전국의 시민, 단체, 기업, 지자체 등으로부터 총 77건이 접수돼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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