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경기] 화성시, ‘학교복합시설’ 사업 알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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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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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 ‘마을교육공동체’ 이음터로 재탄생
인구 급격히 증가… 문화ㆍ복지시설 부족난 돌파구, 학교 부지에 공공시설 건립 혁신안… 일석이조 효과
낮에는 학생들이 이용… 방과 후엔 주민들이 사용, 이음터 5곳 다양한 프로그램… 신개념 배움터 활짝
화성시가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학교복합시설(이음터) 사업이 시행 5주년을 맞았다.
이음터는 학교 운동장 부지에 교육ㆍ문화ㆍ복지 등 생활 SOC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대신 인접한 공원에 운동장을 조성, 학생과 지역 주민이 시설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시설은 학교와 지역주민을 하나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해 지역 공동체를 회복, 참된 교육ㆍ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후략)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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