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2024 도시-농촌교류프로그램 '도시락소풍'
24-12-02
'도시'와 '시골'이 만나는 즐거움(樂) '도시락소풍'이 올해에는 2번 진행되었습니다.10월 19일에는 서신면 용두2리, 11월 2일에는 서신면 전곡2리에서 열렸는데요!이번 행사에는 300여명의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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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마을기록단] 우리는 따뜻했다
24-12-02
글 박정섭화성의 마을 사랑방, 마음들이 모여드는 자리에서요리라는 이름으로 행복이 익어간다. 방금 씻은 채소의 맑은 물방울이손끝마다 반짝이며환한 웃음을 피워 올린다. 손길마다 피어나는 작은 소란,마늘을 다지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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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마을기록단] 마을 그리고 활동가
24-12-02
마을 그리고 활동가글 최선희"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이 말처럼 나도 내 아이들이 살아갈 마을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내가 이곳에서 살아가기 위해 마을 활동을 시작했다. 비록 작고 소박하지만, 누군가에게 마을이 되어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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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마을기록단] 마을에서~
24-12-02
내 카톡은 언제나 진동이다. 모임이 있는 오늘 진동이 쉴 새 없이 울린다.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날이다. 마을에서 활동하면서 사람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배웠다.신뢰와 관계의 가치도 알아차렸다. 마을을 떠나더라도 살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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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마을기록단] 거울 앞에서
24-12-02
글 손선연한 겨울이 다가올 것처럼, 바람이 두 볼을 서늘하게 스쳐도마음 속에는 온기가 번진다. 겨울 앞에서 서로를 보듬는 정겨운 마음들,따스한 손길이 바쁘게 마음을 오간다. 어제의 인연은 반가운 친구가 되어, 조그만한 정은 큰 감사로 서로에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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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마을기록단] 쑥부쟁이
24-12-02
글 김영신보랏빛인가 흰빛인가 일렁거리는 저 꽃일렁임은 소박하게 들판을 조용히 채우는구나 너는 어쩌면 어머니의 넋언제나 있는 듯 거기에 있는 듯 없어도 있는 듯 토방가 시냇가 밭두렁에 아무렇지도 않게 무심히 툭 놓아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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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기록단] 감사함을 알 수 있었던 것은
24-12-02
감사함을 알 수 있었던 것은 글 김민영오늘 아침에도 건강하게 눈을 뜰 수 있으니 감사하다.가족들과 눈 마주치며 인사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맛있는 밥을 먹고 향긋한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에 감사하다.나와 맞는 좋은 사람들과 지식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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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마을기록단' 열두달 이야기
24-12-01
‘이모저모 마을기록단' 열두달 이야기 ‘이모저모 마을기록단(since 2023)은 아카이빙 강의로 인연을 맺었고, 2024년 어떻게 하면 마을의 가치를 알릴 수 있을까? 함께 고민했습니다. 연간활동계획을 세우고, 월1회 정기모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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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동 성과측정을 위한 조사단 회의 진행
24-12-01
마을활동 성과의 효율적인 측정을 위한 조사단 회의 기존에는 전문가의 영역이어서 발을 들여놓기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했는데화성마을넷과 마을센터는 마을활동가들이 직접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점검하고 마련했습니다. 욕구와 열정이 있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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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제안공모사업] 지금은 정산 컨설팅 중입니다.~
24-11-22
11월 센터 주민제안공모사업 담당자와 마을지기님들께서는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정산컨설팅을 위한 정산서류 검토를 하고 계십니다. 공동체가 빨리 보완을 하시어 정산서를 행정에 제출 하실 수 있도록 서류를 검토 하고 계시는데요반납이나 환수금이 없게 하기 위해 서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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