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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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씨앗분야' 활동을 올해 첫 시작으로 미니어처를 매개로 

서로 만남으로써 소통하고 마을에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 활동 중인 <구사모>

①미니어처와 함께하는 마을이야기, ②생각 모으기(미니어처 전시회 및 마을문제 투표), 

③평가 워크숍(마을문제 투표 결과 정리 및 향후계획 논의)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계십니다.

현재 미니어처를 만들며 층간소음, 이주문제 등 다양한 마을의 문제점에 대해 조사중이며

8~9월 중으로 글 ②생각 모으기 시간에 주민 분들과 만든 미니어처를 전시도 해보고 

그 안에 활동 간 조사된(문제점, 필요한 점, 하고 싶은 것 내용을 투표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관계를 통한 이해와 배려 정을 나누며 계속 살고싶고 

더 나아가 가꾸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구사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