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현장모니터링 '작은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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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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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천 3리는 마을이웃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작은 소리로 세상을 울리길 꿈꾸는 ‘작은메아리’가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구문천 3리 초록마을과 발안 만세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작은메아리’에서
팻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웃들이 모여 허브텃밭에 있는 허브의 종류와 이름을 알아보고
허브의 이름표를 달아주기 위하여 나무팻말을 제작하였습니다 :)
(목공수업은 에코센터에서 지원해주셨습니다)
팻말을 제작하고 난 후 허브를 활용한 피자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웃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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