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이웃과 함께 그리는 우리 동네, ‘우리마을공동체’ 워크숍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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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6년 6월 21일(일) 10:00~13:00
○ 장 소 : 화성마을사랑방
○ 참 석 : 구성원 3명, 강사,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 화성시마을공동체지센터 2명
향남읍 화성마을 사랑방에 활기찬 웃음소리가 가득 찼습니다. 우리 마을의 소중한 이웃들이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고, 함께 살아갈 터전을 지도 위에 그려보는 '우리마을공동체 마을지도만들기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낯선 땅에서 찾은 따뜻한 연대
이날 워크숍에는 공동체 구성원들과 강사님, 그리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분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정성껏 의자를 배치하고 워크숍 자료를 준비하며 시작된 현장은, 본격적인 '우리 동네 생활지도 만들기'가 시작되자 진지하면서도 열띤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네팔에서 온 우리 이웃들의 경험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네팔 구성원들은 한국에 처음 정착하며 겪었던 막막함과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솔직하게 나누었습니다. 단순히 지도를 만드는 시간을 넘어,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주해 올 '후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길잡이'를 만들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보와 마음을 나누는 ‘함께 하는 식탁’
워크숍 중간에는 향남읍 화성마을 사랑방의 공기를 달콤하게 채운 '함께 하는 식탁: 크로플 만들기'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갓 구운 크로플의 향기만큼이나 달콤한 소통이 이어졌고, 구성원들은 실제 생활에 유용한 지역 자원 정보들을 서로 교환하며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졌습니다.
더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기대하며
이번 모니터링 현장에서는 공동체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나눈 소중한 정보들은 이제 각자의 손을 거쳐 실질적인 '생활지도'로 완성될 예정입니다. 단순히 길을 찾는 지도가 아닌, 서로를 향한 배려와 마을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이 지도가 앞으로 우리 화성시 공동체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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