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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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5. 7. 1.(화) 14:00~16:00

○ 장  소 : 화성시민대학 303호

○ 참여자 : 전성실 나누다 연구소 대표, 주민 및 센터

지난주에 이어 전성실 나누다 연구소 대표님과 함께 온(溫)마을 배움터 '마을 그리고 영화' 세 번째 강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강의는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체는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다'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돈 VS 카라(꽃), 공부 VS 세계여행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각자 마음 속에 담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행복의 사분면 성취주의, 쾌락주의, 허무주의, 쾌락주의 개념을 이해하고 나만의 행복이 아닌 타인의 행복을 생각하고, 모두의 행복을 생각해야 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처럼 마을에서는 혼자 살아 남는 방법(나눔)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나눔)을 알려주는 생활복지가 실현의 필요성을 나눴고, 마지막으로 커뮤니티(Community)는 서로 (Com) + 선물 (Munus) 에서 유래된 단어로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관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마을에서 선물을 주고 받는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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