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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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드비체 우리부녀회 공동체 현장을 마을지기 선생님이 함께 했습니다.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우리의 실천활동들을 함께 배우고

탄소 발국을 줄이기 위한 옥상텃밭을 조성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꾸민 빗물저금통, 어른들이 손수 오일스탠을 바르고 만들 텃밭상자,

함께 상토를 옮기며, 텃밭을 디자인하고 심기활동을 통해 우리 좀 더 친해 진것 같아요.

그랑드 비체 우리부녀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실천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파트 공간을 활동가 분들이 주민카페로 꾸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껴 쓰고,나눠 쓰고, 다시 쓰는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사업계획서 밖의 마을공동체 활동이 빛나는 공동체 였습니다.